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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스토리

뉴저지 국제학생의 SAT 리딩 클리닉

by Teacher찰스 2018. 1. 16.



SAT I 리딩 때문에 명문대 못 가면 아쉬운 케이스.

쉽지 않겠지만 12월 마지막 시험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바람직.
9-10학년 미국 조기유학생들을 위한 재강조 사항 포함)







최근 수업을 시작한 뉴저지 국제학생을 보면서, 그동안 찰스샘이 강조하던 사항들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언급하고자 합니다. 8학년 이후에 미국 유학을 시작한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Math는 강한 반면, 리딩 부문이 약합니다. SAT 리딩이 원어민들에게도 어려운데, 더욱이 유학생들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러나 명문대를 목표로 준비하는 학생들은 9-10학년부터 자신의 약점을 미리 파악하고 꾸준히 준비한다면, 합격을 꿈을 달성할 수 있음을 많은 사례를 통해 이미 증명해 보였습니다.   

이 국제학생의 경우도 SAT I Math 800, SAT II 800/760, 여러 개의 AP 5점, 아이비리그 섬머 캠프 등 다른 부분에서는 합격의 요건을 갖추었지만 마지막 SAT I 리딩의 반전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약 한 달의 남은 시간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찰스샘의 과거 티칭에서 집중력을 발휘한 학생들이 12월 시험에서 급반전을 이루어 목표대학에 합격한 사례도 많았기 때문에, 포기하지 말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찰스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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