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입시지도를 하고 원서 준비를 할 때 보면, 유독 아시아 학생들은 SAT 점수가 강한 반면, 학교 성적은 좀 못 미치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 학교 성적 관리가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해 주고 싶습니다.
즉, 학교 성적, SAT, 토플 점수, 액티비티 등 그 비중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침 없이 고루 고루 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의 경험으로 볼 때 적어도 9학년부터 플랜을 짜야 여유 있고 꼼꼼한 완벽 플랜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일생의 한 번뿐인 중요한 시기를, 어떤 부모님은 12학년 끝자락에서 연락을 주시는 부모님이 계신데요 그때는 이미 늦습니다. 수험생을 두신 학부모님과 학생들을 위해, 노하우를 알려 드릴게요.
9 학년 9학년에 들어서면 학교 교과과정에 따라 AP와 Honor 수업을 준비하고, 이때 본인의 취약 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해 둡니다. 가능한 많은 과목을 들으세요. 특히 Upenn을 목표로 하는 학생은 많은 과목을 들어야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Standardized Test Prep 공부 철저히 준비하세요.
학교 공부에서 전교 1,2등 하는 학생들도 막상 SAT 시험을 11,12학년 가서 시작해 뒤늦게 치르면 점수가 한참 못 미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은 출제 경향과 패턴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조기에 문제 출제 경향에 익숙해져야 하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학교 성적 꾸준히 관리하는 것 잊지 말고요..
그리고 적성에 맞는 특별활동이나, 봉사활동을 시작에 조금씩 이력을 쌓아 둡니다.
10학년 SAT / TOEFL / ACT 고득점을 위해 박차를 가하는 시기입니다.
제가 늘 강조하듯 GPA를 최고로 유지하면서요..
11학년 대학 선정에 윤곽이 나타나는 시기입니다.
SAT, TOEFL, ACT에서의 취약한 부분을 집중 공략해서 밸런스를 맞춰 줘야 합니다.
이때에 에세이를 준비하는데, 에세이 작성은 아주 중요합니다.
에세이의 내용에 따라 합격 여부가 좌우되니, 심사관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깔끔하고 명료한
그야말로 명품 에세이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12학년 그동안 공부했던 실력을 기반으로 대학을 선정하는 시기입니다.
이때 훌륭한 에세이 작성, 강력한 지지가 있는 추천서, 원서 작성을 합니다.
Extracurricular Activity 인터뷰 준비 등이 있는데 특별활동을 위해 음악, 미술, 스포츠 하나씩 들어가는 것은 기본으로 하고, 경시대회나 썸머 스쿨 참가 등을 넣으면 유리합니다.
인터뷰 준비는 본인이 이 대학에 얼마나 열정이 있으며, 나아가 사회에 어떤 공로를 줄 수 있고,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지, 즉 수험생의 가치관과 열정, 자세를 보는 중요한 관문 중 하나이므로 미리 질문에 대비하여 소스를 가지고 철저히 준비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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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SAT 온라인 클리닉 학생들의 미국, 아시아 명문대 합격 스토리 http://www.satssa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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