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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입 전략

코로나 전후 미국 명문 대학이 선호 하는 과외활동 Extracurricular Activity

by Teacher찰스 2020. 8. 3.

 

 

미국 대학의 지원 서류는 객관적인 서류와 주관적인 서류로 나누어집니다.

 

객관적인 서류로는 SAT.ACT. 토플, 학교 성적, 과목 이수 등으로, 지원자를 숫자로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서류이며, 에세이, 과외활동은 이 학생이 누구인지 보여주는 주관적인 서류입니다.

대학을 지원할 때 학교 랭킹에 따라, 객관적인 성적을 가진 비슷한 학생들이 대거 지원하게 되어, 합격자를 선별하기 힘든 입장에서, 입학 사정관들은 주관적인 과외활동이나 에세이를 통해서, 다른 후보들과 차별화되고, 사려 깊고, 적극적이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학생을 선별하게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대학 입학 사정관이 보는 평가 순위 

1.SAT. ACT 공인시험 성적 

2. 유학생 토플

3. Coursework Requirements 고등학교 과목 이수, ( 특정 학과에 따라 과목 이수를 잘했고, 성적은 좋았는지 봅니다.) 

4. AP, Honors 수강 과목 수와 성적

5. 성적 GPA

6. Extracurricular activity

과외활동을 통한 다채로운 경력 예를 들어, 미국 대학 서머캠프 (칼리지 크레디트), 수상경력, 클럽활동, 리더십 발휘, 봉사활동, 전공 관련 인턴십, 특기 등 대학 진학에 어필할 수 있는 모든 것.

7. 에세이 - 자신을 확실하게 보여 줄 수 있는 에세이

 

" 그러나, 코로나 사태로, 봄 방학 이후 학교를 제대로 다녀 보지도 못하고 학년이 끝나고, 과외활동 막바지 이력을 채우기 위해 활발했어야 할 여름 활동 (스포츠, 클럽, 리서치, 인턴십, 서머캠프, 자원봉사, 각종 대회 등)이 취소, 무산됨과 동시에, SAT, ACT 공인 시험 일정마저 불투명한 시점에서, 수험생들은 Extracurricular Activity에 무엇을 어떻게 작성할지 패닉에 빠져 있습니다."

 

 

고등학생을 위한 Biotech internships

 

코로나 19 시기의 과외 활동 무엇을 적을까?

리버럴 아츠 칼리지의 Claremont McKenna College 산도발 당스 부총장은, 코로나 사태로 중단된 과외활동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 이러한 상황을 감안하고 심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뜻은, 다른 대학들도 코로나 여파의 상황을 이해하고 지원 심사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코로나 이전의 과외활동을 자세히 적고, 코로나 이후,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알차게 지냈는지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온라인 수강"을 했다던가, 온라인을 통해 창조적인 일을 했다던지, 혹은 코로나 시기에 파트타임 일을 했거나, 자원봉사를 하고 느낀 점 등 팬데믹을 통한, 힘든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 적극적이고, 밝은 모습은 다른 경쟁자 들과 차별된 모습으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코로나 발병 이전 활동으로 명문 대학 입학 사정관이 선호하는 활동은 어떤 것이 있을까?

대학마다, 학풍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의 명문 대학이 원하는 것은 바로, 열정과, 개성, 재능, 리더십, 사회기여도, 지원자가 학교에 미칠 영향을 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맥락을 잡고, résumé 를 만들어야 합니다.

 

1. 전국, 국제 단위 대회 출전 (열정, 개성, 재능)
입학사정관들의 관심을 끄는 확실한 방법은 전국,국제 수준의 대회에 참가하는 것입니다.

 

2. 자원봉사 (열정, 인성, 리더십, 사회기여도)
대학 입학사정관들은 인류애가 있는 지원자들을 높이 평가합니다.

그러나, 요즘의 자원봉사는 너무 흔한 나머지, 단지 지원서에 한 줄을 채우고자 하는 자원봉사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상위권 학교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단지 대의명분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그 분야에서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회활동에서 모금을 하거나 자원봉사를 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대신, 어떻게 하면 본인이 관심을 갖는 대의명분을 위해 많은 돈을 모을 수 있는지, 혹은 어떻게 비영리단체와 함께 일하며, 그들의 대의명분에 의미 있게 기여할 수 있는지 자문해 보고, 액션을 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3. 인턴십 받기 (열정, 지적 능력, 전공에 대한 열정)
인턴십은 보통 대학생들에게만 제공되는 것이지만, 어느 정도 솔선수범하고 노력을 기울이는 고등학생들은 실제 전문적인 경험을 쌓음으로써 대학 지원서를 크게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패스트푸드 점등에서 무료로 "인턴"하는 것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전문직 종사자들과 함께 인턴을 할 기회를 찾아야 합니다. 회사, 변호사, 의사, 교사, 회계사,방송관련, 음악가, 예술가등 전문가와 함께 일하는 것은 모두 유용할 것입니다.

 

4. 전공 같은 취미 ( 재능, 특기, 열정 )
다재다능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취미가 중요합니다. 또한 이 취미가 대학에 들어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한 예로, 하버드대학 입학 사정관이 저술한 책에서, 하버드 오케스트라에 바순(악기) 공석이 생겼는데, 마침 지원자 중에 바순 연주를 취미로 하는 지원 자가 있어, 그 학생을 뽑았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이 학생은 운이 좋았죠? 

또한 대학들은 e스포츠와 같은 활동에 장학금을 주고 있기 때문에, 어쩌면 이러한 취미를 가지고 있는 지원자라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한 가지 더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고등학교 때 마크 거먼 은 애플 제품과 저널리즘이라는 두 가지 취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이것을 가지고 처음에는 블로거로서 애플의 제품 출시와 다른 뉴스들을 다루었고, 그다음에는 9 to 5 mac 온라인 출판의 작가로 활동하게 됐는데, 그러한 과외활동 덕에 미시간 대학에 합격하고, 졸업 후 거대 미디어 기업인 블룸버그에 입사했다고 합니다. 

 

 

대학은 많은 과외 활동을 한 지원자 보다, 적은 과외 활동을 했더라도

"탁월"하고 "특별"한 지원자를 선호합니다. 

 

과외활동이, 입학 사정관에게 보여 주기 식이 아닌

자신을 위한 Specification 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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