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입 준비 - 미국 TOP 50 대학. 얼리 액션,얼리 디시전 안내
미국의 Top 50 대학. 학교별 얼리 액션, 얼리 디시전 (Early Action/Early Decision) 정책과 마감일을 포스팅하였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미국 대학 랭킹 1위의 프린스턴 대학이 지난 6월에, 얼리 액션 조기전형을 중단한다는 파격적 결정으로, 조기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님 입장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다른 대학에도 미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불안감이 높습니다. 찰스 온라인 클리닉은 이 발표 이후, 이러한 가능성을 두고, 두 달에 걸쳐 대학들을 주시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명문대학들은 별다른 변화 없이, 조기전형을 종전과 같이 실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험생들은 중단된 학교생활로 인해 추천서를 받는 것에 차질이 빚어지고, 여름에 활발히 채워 나갔어야 했을 과외활동 중단, SAT,ACT..
2020. 8. 3.
코로나 전후 미국 명문 대학이 선호 하는 과외활동 Extracurricular Activity
미국 대학의 지원 서류는 객관적인 서류와 주관적인 서류로 나누어집니다. 객관적인 서류로는 SAT.ACT. 토플, 학교 성적, 과목 이수 등으로, 지원자를 숫자로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서류이며, 에세이, 과외활동은 이 학생이 누구인지 보여주는 주관적인 서류입니다. 대학을 지원할 때 학교 랭킹에 따라, 객관적인 성적을 가진 비슷한 학생들이 대거 지원하게 되어, 합격자를 선별하기 힘든 입장에서, 입학 사정관들은 주관적인 과외활동이나 에세이를 통해서, 다른 후보들과 차별화되고, 사려 깊고, 적극적이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학생을 선별하게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대학 입학 사정관이 보는 평가 순위 1.SAT. ACT 공인시험 성적 2. 유학생 토플 3. Coursework Requirements..
2020. 8. 3.
SAT 시험, 온라인 시험 계획 결국 폐기 / 얼리 지원마감 연장 될 수 있다.
SAT 시험을 주관하는 칼리지 보드는, 코로나 19로 인한 시험 계획 차질에 대해, 온라인으로 집에서 시험 보는 방안을 제시하였으나, 집에서 온라인 SAT 시험 볼 일은 없을 것이라며, 온라인 시험 계획을 폐기했습니다. The College Board, which administers the SAT, has abandoned plans to offer an at-home test, as the coronavirus pandemic continues to upend the U.S. college admissions process. " 온라인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는 3시간의 중단 없는 고품질 인터넷 접속이 필요하며, 이는 모든 학생들에게 보장될 수 없다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시험..
2020.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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