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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입 전략

SAT 시험, 온라인 시험 계획 결국 폐기 / 얼리 지원마감 연장 될 수 있다.

by Teacher찰스 2020. 6. 5.

 

SAT 시험을 주관하는 칼리지 보드는, 코로나 19로 인한 시험 계획 차질에 대해, 온라인으로 집에서 시험 보는 방안을 제시하였으나, 집에서 온라인 SAT 시험 볼 일은 없을 것이라며, 온라인 시험 계획을 폐기했습니다.

 

The College Board, which administers the SAT, has abandoned plans to offer an at-home test, as the coronavirus pandemic continues to upend the U.S. college admissions process.

 

" 온라인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는 3시간의 중단 없는 고품질 인터넷 접속이 필요하며, 이는 모든 학생들에게 보장될 수 없다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시험장이 문을 닫아, 수백만 명의 학생들이 SAT 시험을 몇 달째 치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발병으로 인해, 고등교육에 심한 타격을 입혔는데요, 대학 캠퍼스에 있어야 할 학생들은 학교를 갈 수 없게 됐고, 대학의 감원, 임금 동결, 캠퍼스 확장 계획 등 대학의 경제적 손실과 지연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칼리지 보드는 대학에게 Early Deadlines을 연장해 달라고 요청했는데요, 이것을 학생들에게 부담을 덜어주고, 시험을 보고 점수를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더 주기 위함입니다. 

 
칼리지 보드 데이비드 콜먼 이사회 회장은 "SAT 시험 등록 요청이 매우 높습니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현재 SAT 시험에 대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만, 현재 지금 당장 시험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고."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SAT 시험음 8월로 예정되어 있지만, ACT는 6월 13일로 시험을 여전히 진행 중에 있습니다. 

College Board는 지난달 집에서 AP 테스트를 봤는데요, 한 고등학생 그룹이 적절한 컴퓨터나 인터넷 연결 없이 코로나 19에 의해 집에 갇혀 있던 학생들에게 불공평했다며, 칼리지 보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위의 기사 출처는 Bloomberg: College Board Scraps Plans to Give SAT Entrance Exam at Home 6월 2일 기사로 불과 사흘 전 기사입니다.

 

만약 SAT 시험을 집에서 온라인 시험으로 보게 된다면, 불공평한 시험 사례들이 AP 시험처럼 속출하게 되면서, 칼리지 보드는 소송당할 확률이 매우 높아질 것입니다. 

 

SAT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우선 칼리지보드의 대처방안 믿고, 8월 시험 목표를 향해, 계획적으로 철저히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찰스 SAT 온라인은, 지난 15년간 SAT 온라인 수업을 해 왔으며, 오랜 노하우를 구축한 시스템을 자랑합니다.

그동안 미국 아이비리그, 탑 50 명문대학 합격, 아시아 명문대, 서울대, 연대, 고대 재외국민 특별 전형을 통해 수많은 학생들을 합격시켰으며, 세계 50여 개국의 학생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8월 SAT 시험 대비하여,  점수 향상 클리닉과, 학교 지원 클리닉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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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SAT 온라인 클리닉 학생들의 미국, 아시아 명문대 합격 스토리   http://www.satssa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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