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학년이 굉장히 중요한 시기라는 것을 모르는 학생과 학부모님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학교 성적을 잘 받아야 하고, SAT.ACT 시험도 잘 치러라 하고 등등....
그러나 어떻게 고등학교 학창 시절을 보내고, 11학년엔 무엇을 해야 하는지, 12학년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대략 짐작을 할 뿐 자세한 계획을 세우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오늘 찰스 온라인 클리닉에서는,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위해 어떻게 플랜을 짜는지, 그리고 11학년 GPA 중요성에 대해 포스팅해 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서는, 11학년이 되면, 본격적인 대입 준비를 위해 분주한 마음으로 스케줄을 만듭니다.
그러나, 사실은 적어도, 고등학교가 시작되는 9학년부터 대입 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하버드 대학에 합격한 어느 학생의 수기를 읽어 보면, 봉사활동 같은 경우는 5학년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경험과 인맥을 쌓고, 그 안에서 팀장을 하고, 또 다른 봉사활동 단체를 만듦으로써 리더십을 발휘했다고 합니다.
11학년에 목표 대학을 정하고, 계획을 작성하는 것은, 상당히 늦은 감이 있습니다.
이유는 대학은 지원자의 GPA. SAT. ACT 등의 성적뿐만 아니라 Extracurricular Activities 즉 지원자의 과외활동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1학년에 서둘러 봉사활동을 하고, 캠프에 참가하고, 리서치 프로그램 각종 대회에 참가하기에는 11학년의 GPA 성적이 굉장히 중요한 시점에서 시간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모님께서는 미리 자녀의 학문적, 예술적, 활동적
가능성을 보시고, 미래를 위한 플랜을 세우고
코디네이터가 되셔야 합니다.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듯이, Extracurricular activity를 위한 봉사활동 같은 경우엔 가능한 일찍 시작하여, 자녀와 부모님의 관심사를 염두에 두고,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며 깨우쳐 나가는, 바람직한 인성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대학은 지원자의 봉사활동을 통해 인성을 보길 원합니다. 지원자가 단지 대학 지원을 위해, 의무적인 봉사활동을 했는지, 커뮤니티를 위해 진정 의미 있는 활동을 했는지의 여부를, 대학 입학 사정관은 바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학생의 특기를 만들어 주세요.
다양한 수상 경력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꾸준한 연습, 노력과 인내.. 모든 것이 어우러져 결정체가 나오는 것입니다.
대학 전공과 상관없이, 특기 한두 개를 만들고, 수상 경력이 있다면, 다방면에 소질 있는 훌륭한 지원자라고 대학은 생각할 것입니다.
참고로 하버드 입학 사정관이 집필한 명문대 입학 가이드 책을 읽어본 적이 있었는데, 음악 같은 경우엔, 흔한 피아노나 바이올린보다는, 바순이나 오버에 등 비인기 악기이지만, 오케스트라에 꼭 필요한 악기를 배우길 권한다고 쓰여있더군요. 이유는 같은 성적의 점수대가 수두룩한 지원자들 중에서, 마침 하버드 오케스트라에 공석이 있었는데, 지원자 중 한 명이 마침 그 악기를 특기로 가지고 있어, 합격하게 되었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세요.
11학년의 여름방학은 SAT.ACT 목표 점수를 향한 올 인의 시간입니다.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점수를 적어도 가을엔 만들어 놔야 합니다.
10학년, 9학년의 여름방학은, 썸머캠프, 리서치 프로그램 등 본인이 목표하는 대학에 이러한 프로그램이 있다면, 직접 참여해 보고 미리 대학을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보길 권합니다.
11 학년 GPA는 대학을 결정하고, 입학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 중 하나입니다.
11학년의 GPA 성적은, 대학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항목 중 하나입니다.
11학년의 성적을 통해, 지원자의 학업 성실 도와 능력을 보는 것입니다.
9학년 10학년 때에 아무리 뛰어나게 잘 했어도, 11학년 때 성적이 저조했다면, 안타깝게도 큰 의미가 없습니다.
AP 성적도 매우 중요합니다. 대학에서는 별도로 AP 지원시, 선호 과목과 함께 지원자 평균 성적을, 지원자를 위해 올린 대학도 있습니다.
11학년 SAT. ACT. TOEFL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TOEFL의 경우에는, 대학에서 책정한 최저 점수대가 있습니다.
찰스 온라인 클리닉 블로그 "미국 대학 분석" 폴더에 대학 입학 지원에 자세히 명시되어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SAT.ACT 공부는 전략적으로 해야 합니다.
대학마다 SAT Choice, SAT Superscore, All SAT Score 등 원하는 Policy가 각각 다를뿐더러 SAT Choice를 택했다 하더라도, All SAT Score를 원하는 대학들도 있으니, 지원자와 부모님 입장에서는 이러한 Policy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찰스 온라인 블로그에, 각 대학의 Policy와, 해당 대학 주요 리스트를 "찰스의 합격 팍팍팁" 폴더에 올려놓아, 부모님과 지원자의 이해를 돕고 있으니, 참고로 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학은 세상으로 발을 내딛는 소중한 첫걸음이자
첫 결실이기도 합니다.
성공적인 첫 결실을 위해
찰스 온라인 클리닉은
최선의 노력을 다 합니다.
고득점으로 가는 지름길
찰스 온라인 클리닉
www. satssat.com
Posted by Charles'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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