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찰스샘 입니다.
늘 합격 스토리, 클래스 스토리.. SAT. ACT, 토플, 에세이, 대학 소개 등 공부에 관한 포스팅이 메인이었던 블로그에, 처음으로 찰스 데일리 포스팅을 해보는 것 같습니다.
가끔 이런 기분 전환도 필요하죠? ^^
꽃 좋아하시나요?
저는 꽃을 참 좋아합니다. 잔디를 깎고, 나무를 손질해 주는 Gardening을 좋아합니다.
Deck 밑으로 작은 텃밭을 가꾸고 있는데, 그 일도 아주 재밌지요.
아침에 일어나, 이 친구들과 굿모닝 인사를 시작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주변 이웃들도 저희 집 화단의 꽃을 좋아해서, 오늘은 이 집 꽃들 중에 어떤 꽃이 폈나 살피는 이웃도 있습니다. ^^
작던 크던, 그게 무엇이든,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것이 힐링인 것 같습니다.
봄의 여왕 튤립과 포니, 블리딩 하트 등 몇 가지 더 있는데, 사진을 못 찍어 아쉽습니다.
바라만 보다가, 한순간에 시들어 버렸네요..
그 외에 수국, 장미 등 다음 타자들이 꽃망울을 만들며 준비 중에 있습니다.
내년엔 튤립을 한 40여개 더 심어볼 예정입니다. 벌써부터 내년 봄에 볼 튤립이 기대가 됩니다.
우리집 힐링 친구들을 소개 합니다
보시는 분들도 함께 힐링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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