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학생들이 ACT. SAT 시험을 함께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찰스 온라인 클리닉에서는, SAT. ACT 시험 대비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포스팅해 봅니다.
우선 ACT는 일 년에 총 6번의 시험을 보고, SAT는 일 년에 7번의 시험을 봅니다.
ACT, SAT는 격월로 치러지는 것을 볼 수 있으며, 6월 10월 11월에는 같은 달에 두 시험을 거의 일주일 단위로 치르게 되는데, 서로 다른 스타일의 시험을, 같은 달에 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시험이 겹치지 않는 달 4월 5월, 8월 9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시험이 겹치는 달 6월, 10월, 12월
본인의 컨디션과 SAT.ACT 공부 능률에 따라서, 시험 날짜를 각각 다른 달에 등록하여, 한가지 테스트에만 집중하여 최대의 효과를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각각의 테스트 횟수는 가능한 총 4회 이상 넘기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험 점수에 대한 목표를 정확하게 두고, 충분히 공부한 후 응시하는 것이, 보다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고, 나중에 대학에 지원할 경우에, 시험 성적에 대한 history를 보게 되는데, 매번 시험 볼 때마다 상승된 점수를 제시한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도 있고, 너무 과도한 시험 응시는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더욱이 All SAT Score, All ACT Score를 원하는 대학에 지월 할 경우, 본인의 모든 시험 성적을 대학에 제출해야 하므로, 실전 시험 이전에 충분한 pretest를 통해 자신감을 갖고 test에 응시해야 할 것입니다.
Superscore 제도를 쓰는 대학일 경우, 과목당 최고의 점수를 만들어 합산하여 제출하는 것이므로, 시험 횟수에 큰 제한이 없고, 최고의 점수만을 추려서 대학에 보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Superscore 제도를 사용하는 대학으로는 Boston College, Georgetown, Johns Hopkins, Notre Dame, Boston University, Columbia , MIT , New York University, Stanford,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Harvard, Duke , University of Chicago 등이 있습니다.
SAT or ACT Score Choice는 시험 본 횟수 중 점수가 가장 잘 나온 날짜의 점수를 대학에 보내는 것을말합니다. 이 제도의 장점은 수험생이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시험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All SAT or ACT Score 제도는, 시험 본 모든 점수를 대학에 제출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매회 시험을 볼 때마다 매우 신중해야 할 것입니다. 대학은 이 제도를 통해서 수험생의 성실도와 히스토리를 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 제로들 채택하고 있는 대학은 Cornell University, University of Pennsylvania, Pomona College, Carnegie Mellon University, 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 등이 있습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찰스의 합격 팍팍 팁에 자세히 포스팅하였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당연한 이야기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얼리 지원자는 11월 1일에 모든 서류를 제출해야 하므로, 그 안에 시험 점수가 완전히 나와야 되므로, 사전에 충분히 공부를 하고, 여유 있는 마음으로 시험에 응시해야겠습니다.
SAT . ACT 점수 확보는 대학 합격의 결정적인 열쇠입니다.
찰스 온라인 클리닉 명문대학 합격 스토리
아이비리그 다트머스 대학 합격 http://charles77777.tistory.com/691?category=639890
UC 얼바인 (UCI) 합격 - UC Irvine http://charles77777.tistory.com/682?category=639890
"찰스 온라인 클리닉"에서는 2018년 여름 클리닉 예약을 받습니다.
대상은 SAT/ACT 시험에 대비해 Pre-SAT/ACT 부터 실력을 다지고 싶은 8,9 학년
이번 가을/겨울에 시험을 앞두고 있는 10학년
그리고 여름 방학을 통해 마지막 반전을 준비하고 있는 11학년입니다.
다시 한번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올여름 건강하고 보람찬 방학이 되길 바랍니다.
Posted by Charles'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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