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 특별전형 "신의 자식"이란말 사라진다. 대학자율 없어진다.

안녕하세요. 오늘 찰스 온라인 클리닉에서는, 이른바 " 신의 자식"으로 불렸던  "재외국민 특별전형" 특히 12년 특례 지원자격이 2021년도 부터 표준화 된다는 정보를 포스팅해 보고자 합니다.

재외국민 전형을 준비중에 있는, 학부모님 학생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재외국민 특별전형은 대학 자율에 맡겨저, 부정입학이나, 서류 위조등 각종 입시부정 논란이 끊이지 않았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재외국민·외국인 특별전형은 ‘정원 외 2%이내’에서 각 대학이 자율적으로 시행했으니, 대학이 원하는 학생을 어떠한 표준적 지표없이 뽑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대학교육협회가 입시제도에 전면적으로 나서고, 재외국민특별전형 표준화를 내걸면서, 4년제 일반대는 학교별 2021학년도 대입시행계획을 마련해야 합니다.

외국민특별전형(재외국민특례전형)은 외국에 소재한 학교에서 졸업하고, 한국의 대학에 지원시, 국내에서 공부했던 학생들과 경쟁이 어렵기에 마련했던 방안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해당 대학 입학생 총 정원의 2%, 모집 단위별 입학 정원의 10% 이하를 정원외로 선발하고, 전 교육과정을 해외에서 이수한 학생들과 새터민들을 대학 재량껏 뽑을 수 있었었죠.

재외국민 전형은, 3년 특례(중고교과정해외이수자전형)와 12년 특례(초중고 전교육과정해외이수자전형)가 있습니다.

입시전형은 어떨까요? 수시와 마찬가지로 원하는 대학에 입학원서와 서류를 넣고 시험 혹은 면접을 보는 방식이며,  그 기간은 7월지원입니다. 

재외국민 전형을 모집하는 대학 중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성균관대등은 보통 서류 심사도 동행하거나, 서류만을 심사합니다. 서류에는 학교성적, IB, SAT(II 포함), AP, A LEVEL 등과, TOEFL등 그외 교내외 활동이 이에 해당됩니다. 학교마다 조금씩 다르므로 지원시 지원대학 입시조건을 잘 확인해야 합니다. 

재외국민 특별전형은 조금만 공부하면 한국의 명문대학에 합격 할수 있다고 할 정도로, 상대적으로 쉬운 관문처럼 여기는데, 사실 한국의 서울대나 연.고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합니다. 그 수고가 재외국민 특별전형"이라는 말로 쉽겨 느껴졌던것 같습니다. 명문대학 합격은 전혀 쉽지 않습니다. 

재외국민 특별전형이나 글로벌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열심히 노력한 만큼 합격의 결실을  이루기를 응원합니다.

 1,2년전 작성된 글은, 점수나 경쟁률이 현재와 다를수 있습니다. 그러나 골자는 거의 같습니다. 

재외국민 특별전형 경쟁률 http://cafe.daum.net/etutoring/j7YU/36

미국, 한국 의대 목표 공부 계획 http://cafe.daum.net/etutoring/f9Hm/183

SAT 테스트 2019, 20, 21년도 시험 날짜 http://cafe.daum.net/etutoring/fUu5/118

미국 대학 응시 에세이 작성법 http://cafe.daum.net/etutoring/fUu5/116

 찰스 온라인 클리닉 학생들의 영광의 합격 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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