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를 주관하는 칼리지보드의 자료에 따르면, 아시아 학생이 SAT 평균 점수가 백인보다 100점이나 높게 나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영역별 점수를 봐도, 영어 평균 588점, 수학은 635점으로, 백인의 566점과 557점 보다 높습니다.
인종별 평균 SAT 점수
1. 아시안 1223점
2. 백인 1123점
3. 히스패닉 990점
4. 흑인 946점
* 미국 대학 입학사정관협회에서 밝힌 입학 결정 요인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1. 대학 준비 과목의 성적
2. 학생의 커리큘럼
3. SAT/ACT 점수
4. 전반적인 과목 성적
5. 커먼 앱 에세이
6. 추천서
7. 학교 등수
8. 과외활동분야
대학 입학 사정관은 SAT. ACT 공인 시험을 3번째로 봅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미국의 명문대학들의 다수가, 그동안 의무제출로 했던 SAT.ACT 점수를 테스트 옵셔널 (Test Optional)로 2021년도 입학 지원자에 한해, 1년 유예 한시적 정책을 발표하였습니다. 따라서 SAT.ACT 공인시험 제출은, 대학에 지원하는 지원자의 선택에 따라 제출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 대학들이 SAT.ACT 점수를 보지 않겠다는 (테스트 블라인드)것이 아니라, 제출 할 경우 보겠다는 것입니다. 다트머스 대학교나, 프린스턴 대학등 다수의 명문대학은 테스트 옵셔널을 시행하면서, Holistic Evaluation (전체 평가)을 반영하겠다고 했습니다.
즉, SAT.ACT 공인시험 성적이 있을 경우,그 성적을 Holistic Review에 반영하겠다는 것입니다.
대학에 제출하는 서류 가운데, SAT.ACT 에 강한 아시아 학생은, 점수를 제출할 수 있다면, 대학 합격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8월부터 SAT 공인 시험 기관인 칼리지 보드의 매달 시험을 치르게 하겠다는 발표와, ACT 공인 시험 기관인 ACT Inc는 9월 10월, 12월에 총 8회의 시험을 치르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들 기관은 COVID-19 관련 취소 및 사회적 거리 제한 요건으로 인해 발생하는 시험 수요를 충족시키고, 학생들이 입학 결정, 장학금 기회, 대학 진학 등으로 SAT.ACT 목표 점수를 충분히 만들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들 기관이 테스트를 보지 않을 경우에 잃게 되는 엄청난 재정적 손실을 막기 위해서라도, '시험이 시행되지 않을까' 예상 하고 있는 실정 입니다.
이제 곧 8월이 옵니다.
모두는 8월 SAT 시험 여부를 조용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전에 이미 SAT.ACT 목표 점수를 만들어 마음이 조금 가벼운 학생도 있지만
목표 점수를 만들기 위해, 그동안 노력해온 수험생들이 있습니다.
그 노력이 헛되지 않기를 기도 하며, 좋은 결실을 이루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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