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얼리 지원 전략에 대해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레귤러 지원전 준비가 충분히 된 학생들은 얼리에 지원해 목표대학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럼 그러한 얼리 지원 기회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는 좀 생각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이에 찰스박이 제시하는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일단 대학마다 얼리 지원 방식이 다른데, 크게 Restricive Early Action (singe choice EA), Early Decison, Early action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각각의 방식에 대해서는 설명 생략하겠습니다.
첫 번째 전략은, 일반적으로 학생들이 말하는 dream school, first choice 대학을 얼리 방식에 상관없이 지원하는 것입니다. Restrictive Early Action 1개 대학만 지원하거나 Early Decision 1개 대학을 포함해 지원하고 합격하면 해당 대학에 입학하면 됩니다. 그러나 이 전략은 Finanical aid에 대한 의존도가 낮은 학생들이 써야 할 방식입니다. Early Decision으로 합격했는데, 장학금을 받지 못했다거나 예상 이하의 FA 받을 경우 매우 당황스러울 수 있으며, ED binding 을 대학에 요청해 해제해야 하는 데, 레귤러 지원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전략은, FA 의존도가 높은 학생들이 쓰는 방식입니다. REA, ED를 제외한 EA 위주의 대학에 최대한 많이 지원하고, ED, REA 대학들은 레률러 때 지원하는 것입니다. 이 방식으로 상위권 학생들이 최대한 많은 대학에 지원해 보고 여러 대학 합격 후 FA 패키지를 비교해 최종 입학 대학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얼리 지원에 고려해 봐야 할 여러 요소들이 있지만 오늘은 FA 의존도에 따른 얼리 지원 전략을 설명해 보았습니다.
찰스박의 Admission 클리닉 서비스를 받는 학생들은 여러 상황과 스펙을 고려한 후 자세한 상담을 통해 얼리 지원 대학이나 리스트를 최종 결정하게 됩니다.
찰스박.
찰스 온라인 Admission 클리닉
http://www.satssat.com/conversatio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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