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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명문대 시리즈 ②]예일 대학…조기 전형 지원할 땐 다른 대학엔 응시 못해

by Teacher찰스 2016. 3. 30.

예일대는 하버드·프린스턴·스탠퍼드 대학과 함께 SCEA(Single Choice Early Action)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SCEA란 해당 대학에 지원할 경우 Early Action이나 Early Decision에 관계없이 다른 대학에 지원할 수 없게 한 제도다. 따라서 예일대에 조기 전형으로 지원했다면 다른 곳은 지원할 수 없으므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지난 11월에 마감한 조기 전형은 11월에 치른 SAT 점수까지 평가에 반영한다. 반면 내년 1월 마감하는 일반 전형은 1월에 응시한 SAT 점수까지 반영한다. 따라서 점수가 낮다면 마지막까지 시험을 준비하는 게 바람직하다. 

예일대는 외국인 지원자에게도 '니드-블라인드(Need-Blind: 재정지원 신청이 당락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제도)' 정책을 적용하는 대학 중 하나다. 

유학생도 지원할 때 재정지원을 신청하면 합격할 경우 유학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재정지원 금액은 학생마다 다르고 서류 작성에 따라 지원금 편차가 커 세심하게 준비해야 한다.

예일대 지원서 작성 체크포인트

에세이를 포함한 공통원서는 물론 예일대 자체의 추가 지원서를 써야 한다. 원서의 여러 항목을 통해 지원자의 능력과 잠재력을 다채롭게 나타내야 한다. 하지만 원서 작성 과정은 그만큼 복잡하다. 원서를 쓸 땐 공통원서와 추가 지원서의 답변들 간에 일관성과 갖춰야 한다. 

예일대 추가 지원서엔 지원동기를 비롯해 ‘실망했던 경험에 대한 생각’ ‘학문적으로 자신을 들뜨게 만드는 것’ 등 네 가지 짧은 질문이 들어 있다. 500단어 분량의 자유 주제 에세이는 지원자의 모습을 최대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다. 대부분의 지원자가 입학사정관 눈에 띄기 위해 기발하고 독특한 주제를 다루려고 한다. 하지만 입학사정관의 마음을 움직이는 건 특별함보다 진정성이란 사실을 염두에 둬야 한다.

[출처:미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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